
트럼프 집권 시, 미국의 석유, 천연가스, 석탄산업의 확장 억제 조치 취소 전망 올해 들어 미국 정부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정유업계와 메탄 배출 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확대 등 재정정책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관한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기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7월에 들어서는 주택에서 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청정에너지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의 25개 프로젝트에 43억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들 선정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경우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최대 1억 5천만tCO2eq,을 감축하고 미국의 온실가스를 약 2% 포인트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칼럼
2024. 8. 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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