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월 16일 개최… 총상금 7천만 원 규모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2월 16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2차 결선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투비전NX’ 투어 모드를 활용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 보유 선수 8명을 포함해 예선을 통과한 선수,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이 출전하며, 컷오프를 거쳐 48명이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경기 코스는 자연 경관이 뛰어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로, 난이도 4.5 수준의 코스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총상금은 7천만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1천5백만 원의 상금과..

KPGA투어와 스크린 병행 활약의 김민수, 김홍택, KLPGA 24시즌 정규투어 풀시드 박단유, 홍현지 등 두터운 선수층 자랑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가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골프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골프존은 향후 지속해서 대회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창설된 GTOUR는 매년 총상금, 결선 참가인원, 스폰서 등 투어 규모 확대로 2020년 누적상금 100억원을 돌파했고 2024년 총상금 규모 14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가입 회원수는 약 3천여 명으로 매년 2백명 이상의 프로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가입해 대회에 참가하고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연간 개최 대회 수 역시 증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