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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유여성·청년 등 36명 선발…지원자 280명 몰려 경쟁률 약 8대 1
AI 콘텐츠 제작·커머스·협업 실습 강화…12월까지 ESG 인플루언서 육성

LG생활건강이 경력보유여성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디지털 커리어 설계를 지원하는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8기 운영에 들어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내뷰크)’ 8기 발대식을 열고,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할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뷰크는 K-뷰티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경력 단절이나 휴식기를 경험한 여성과 청년들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연령과 경력에 관계없이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지원자 280명이 몰렸다. LG생활건강은 약 8대 1의 경쟁을 거쳐 최종 참가자 36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뷰티 콘텐츠 제작 교육과 다양한 활동 미션을 수행한다.

메인 멘토로는 뷰티·메이크업 크리에이터 ‘상은언니’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연두콩’이 참여한다. 두 사람은 메이크업 연출법부터 콘텐츠 기획과 채널 운영에 이르는 현장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한다.

지성·트러블 피부 전문 크리에이터 ‘하나보노’를 비롯해 다양한 직업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서기채널’, 아이돌 커버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은 ‘채히’ 등도 멘토진에 합류했다.

환경 분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환경·법률·콘텐츠 전문가들은 저작권, 비즈니스 실무, 촬영·편집, 인공지능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특히 AI 교육은 단순한 기획 보조를 넘어 이미지와 동영상 생성 모델을 활용해 실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는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커머스’ 과목도 신설했다. 참가자들이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수익 활동과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LG생활건강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제품과 활동비를 지원하고, 정규·특별 미션을 통해 회차별 우수자를 선정해 상품을 제공한다. 최종 우수자에게는 메인 멘토인 ‘상은언니’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출연할 기회도 주어진다.

8기 참가자 정찬비 씨는 “일을 쉬는 동안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콘텐츠 제작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새로운 커리어를 설계하고 싶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2018년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내뷰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50명의 수료생이 교육을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 크리에이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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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4153231

 

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8기 출범…디지털 커리어 재설계 지원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LG생활건강이 경력보유여성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디지털 커리어 설계를 지원하는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8기 운영에 들어갔다.LG생활건강은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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