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24년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 추진...총 사업비 3억 5,200만원

 

이상만 전략산업과장 “정선군은 과거 석탄산업을 비롯해 석회석, 철 등 2 곳곳에 광산이 운영중으로 인근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선군(군수 최승준) 광산 주변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 추진. 사진은 정선군청 전경.

[시사의창=유정용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광산 주변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은 지하자원 개발로 인한 광산 주변지역의 피해방지 및 안전 사고 예방을 통해 합리적인 광산개발을 유도하고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했다.

 

군은 지난 2월 신동읍 가사리, 남면 유평리, 문곡리에 대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으며, 관련부서에서는 현지조사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 민원발생 정도,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2개소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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