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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사진 = 정읍시 홍보팀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1일 오전, 정읍시 전체부서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 시점은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추진에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중앙부처는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와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모사업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정읍시가 밝혔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영상회의에서 “주요 현안의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전북자치도의 협력이 필수”라며 “‘정읍시 시책 일몰제 운영조례’에 따라 시책 일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시책 일몰제란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이나, 이미 목적을 달성해 유지할 필요가 없는 시책을 폐지해 행정적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이 시장은 “시책 일몰제를 통해 각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꼭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각종 사업 추진 시에도 가성비 있는 사업을 발굴해 효율적으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용찬 기자/ chans0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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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중앙부처·전북도 공모사업 대응 철저히” 주문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1일 오전, 정읍시 전체부서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 시점은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추진에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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