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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근간이란 나라의 근본 바탕을 말한다. 나라의 정체성, 특히 우리 민족의 정체성, 국가의 삼요소로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국민, 주권, 영토의 개념에 반하는 인식을 가진 자들이 국가의 주요 기관에 임명되고 있다. 심지어 국가와 민족의 정신을 책임지는 국가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관장도 반민족, 반국가적 인식을 가진 자들이 임명되었으니 정말 나라를 팔아먹겠다고 하는 것인지 심히 우려스럽다.

 

항일기념단체, 독립기념관장 임명철회 촉구 ©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KBS 뉴스라인W’ 출연, 진행자의 ‘정부가 일본에 대해 할 말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말해 전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 화면 갈무리
제79주년 광복절인 지난달 15일 항일독립선열 선양단체 연합(항단연)이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삼의사 묘역에서 개최한 광복절 기념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등을 요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의창 2024년 9월호=민관홍(우리문화숨결 경복궁해설사)] 나라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로 뒤숭숭한 요즘이다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은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 아니다. 1948년 8월 15일 이전에는 우리 국민은 없고 일본 국민만 있다”라고 얼빠진 말을 한 사람이다. 이명박의 방송장악 시도, 박근혜의 뉴라이트 사관적 역사 교과서 개정 움직임 등과 일련의 궤로 움직이는 윤석열 정부를 보니 이들이 무엇을 하려는지는 알 수 있겠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대다수 국민의 반발을 사고 경제적으로도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반민족적이고 반국가적 행위를 왜? 하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알 길이 없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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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자발적 역사 왜곡의 부역자들 그들의 역사 전쟁 - 시사의창

나라의 근간이란 나라의 근본 바탕을 말한다. 나라의 정체성, 특히 우리 민족의 정체성, 국가의 삼요소로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국민, 주권, 영토의 개념에 반하는 인식을 가진 자들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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