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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계층 청년의 자립과 건강한 사회 정착을 위한 혁신적 접근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사회적 고립에 처한 청년들을 위한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서울시의 조사에 따르면, 송파구 내 고립된 청년의 수는 약 8,788명으로, 이는 전체 청년 인구의 4.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특히, 이들 중 490여 가구는 보호종료 아동이나 기초생활수급자로, 100명 중 5명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나타낸다.
이에 송파구는 고립 문제를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생애주기별 고독사 예방으로 인식하고, 심리적, 경제적, 교육적, 복지적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은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기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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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고립 청년을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 시작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사회적 고립에 처한 청년들을 위한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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