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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저항의 축'제거에 대응 조치 & 이스라엘 "큰 실수이며 대가를 치를 것"

 

베이루트 남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목격되었다(사진_BBC)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탄도미사일 180발을 발사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란은 '저항의 축' 지도부의 제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며,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에 대해 "큰 실수이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하며 재보복을 시사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행동을 비난하며, 이스라엘의 방어와 보복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 4월 시리아 주재 이스라엘 영사관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약 5개월 만에 이뤄진 이란의 두 번째 이스라엘 본토 공격이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그리고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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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본토에 탄도미사일 180발 발사…중동 긴장 최고조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탄도미사일 180발을 발사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란은 '저항의 축' 지도부의 제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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