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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활약한 시절의 박인규
루페 핀토르와 무승부를 기록한 무라다(좌측)
복서 박인규와 가수 이진관(우측)
아내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인규(우측)
장정구챔프와 정성진 남도식당 대표(우측)
절친 박찬희와 박인규 (우측)

[시사의창=조영섭 기자]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백인철 장정구 두 챔프를 비롯 홍성민 국민대 감독 이동포 유원대 감독과 그리고 전(前) 밴텀급 국가대표 박인규등 많은 복싱인 들이 연말 송년회를 겸해 필자의 체육관을 왕림(枉臨) 하면서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특히 장정구 챔프는 강동구 성내동 인근에서 <남도식당>을 경영하는 후배 정성진 대표를 친히 찾아 요즘 불경기 여파로 IMF 사태 못지않은 침체의 가속 패달을 밟고 있는 그에게 한잔 술을 권하면서 따스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개인사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70년대 한 시대를 풍미한 밴텀급 국가대표 출신의 박인규 챔프도 모처럼 필자의 체육관을 방문 옛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그를 보자 지난 2020년 3월 18일 강동구의 대표적인 요식업체인 <탄다타>에서 개최된 WBC 플라이급 챔피언 박찬희 선수 타이틀 획득 41주년 기념행사에서 절친 박찬희 챔프와 동석 담화를 나누던 지난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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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섭의 스포츠 칼럼] 밴텀급의 돌주먹 복서 박인규 물 펀치로 변한 안타까운 사연 - 시사의창

[시사의창=조영섭 기자]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백인철 장정구 두 챔프를 비롯 홍성민 국민대 감독 이동포 유원대 감독과 그리고 전(前) 밴텀급 국가대표 박인규등 많은 복싱인 들이 연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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