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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 및 관계자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건강 이상을 느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치료를 받던 중 7일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평소 지병을 앓아왔던 송대관은 그간 세 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측근은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차츰 회복하고 있었고, 꾸준히 운동도 하셨다"며 "공연을 할 때도 ‘무리하지 마시라’고 하면, ‘형 모르냐’라며 무대를 누구보다 사랑하셨던 분”이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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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트로트계 큰 별이 지다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 및 관계자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건강 이상을 느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치료를 받던 중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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