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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장려금·정착장려금 지급으로 기업 부담 완화 및 청년 근속 유도

 

강북구청 전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역 청년들의 패션봉제업 취업을 장려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패션봉제업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장려금 및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강북구 제조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패션봉제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강북구 청년(19~39세)을 신규 채용한 강북구 소재 패션봉제업체와 해당 청년 근로자다.

신청은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업체는 7개월째부터 청년 1인당 월 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4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근속하는 청년 근로자에게도 월 20만 원의 정착장려금이 동일 기간(최대 24개월) 동안 지급된다. 단, 업체당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기간 동안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 및 강북구 주민등록 유지가 필수 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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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패션봉제업 지원 확대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역 청년들의 패션봉제업 취업을 장려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패션봉제업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장려금 및 정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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