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으로 책임을 완수했던 Gangnam Style 의료공직자, 구민선택 받을까? [시사의창=강현섭 기자] 우리나라는 선거 공화국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선출직 공무원을 각각 선거를 통해 선출함으로서 평균 2년 주기의 선거가 이루어져 국민의 민심이 선거를 통하여 그때그때 반영되어지는 민주주의 선진국이다. 이런 점에서 강남구는 선진국,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경제적으로 부를 축적해 온민주주의 본산이라 할 수 있다. 이곳 강남을 위해 선거철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서는 이들은 많았지만 중앙정치가 강남에 인물을 내리 꽂음으로서 강남구민의 눈높이에 못 미치는 정치인들이 낙하했던 것도 사실이다. 필자는 2018년 공직 퇴직 후 이제 시사의창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강남갑..

[시사의창 2024년 4월호=선종필 (상가뉴스레이더 대표)] 지난 2024년 3월 6일에는 뉴스 매체들이 일제히 북창동 상권이 명동과 강남을 제치고 임대료가 가장 비싼 상권이라는 뉴스가 포털 경제 분야에 쏟아졌다. 뉴시스 기사 내용을 조금 상세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 가장 비싼 상권은 북창동…명동·강남역 제쳤다 지난해 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평균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북창동으로 조사됐다. 수년간 최고 비싼 상권 자리를 지켰던 명동거리와 강남역은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감소와 공실률 증가 여파로 임대료가 낮아지면서 북창동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서울시는 지난해 8~11월 북창동·명동·압구정로데오역 등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 253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