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건축가 1대1 상담 제공, 건축 인허가·법률 문제 해결 지원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무료 건축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축 관련 법률과 인허가 절차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강동구는 2007년부터 건물 신축, 용도 변경 등 복잡한 건축 인허가 절차에 대한 구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건축법률 상담'을 운영해왔다. 이번 상담은 ‘강동구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위촉된 전문 건축가 21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건축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하 생략- 기..

수리와 안전 교육을 한곳에서… 강동구 자전거 문화 거점 기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자전거 수리와 안전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강동구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이 센터는 고덕동 동남로 984에 위치하며, 기존의 ‘강동구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수리센터)’와 ‘강동바이크스쿨’을 통합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강동구는 지난 2010년부터 수리센터를, 2012년부터 강동바이크스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두 시설은 각각 연간 6천 명과 1만 7천 명이 이용해왔으며, 이번에 확장된 센터는 기존 강동바이크스쿨의 면적(178㎡)보다 넓은 267㎡로 조성되어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강동구, 자전거..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의 반려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기 위해 소규모 단미사료제조업의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17일, 중앙부처와 서울시에 반려동물 간식 제조업 제도의 완화를 요청하는 수도법 개정을 공식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최근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를 반영해 관련 산업 소규모 사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려는 조치로 이루어졌다. 최근 반려인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반려동물 간식을 제조하는 단미사료제조업에 대한 인허가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강동구의 경우 국가 중요시설 중 하나인 암사아리수정수센터가 있어 관내 토지 대부분이 수도법의 제..

4월 18일 백제 역사 문화지구 중 한 곳인 충청남도 부여군 탐방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4월 1일부터 2일간 ‘2024년 제1회 세계문화유산답사’ 참가자를 추첨식으로 모집한다. 4월 18일에 진행되는 이번 1회차 답사는 오전 8시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충청남도 부여를 당일 코스로 탐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세계문화유산답사’는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위치한 도시를 당일 일정으로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총 34회의 답사를 진행했으며, 총 1,252명의 구민이 답사를 즐겼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강동구, ‘2024년 제1회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