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좋고 물 좋은 청정지역으로 서로 간의 협동과 단결이 잘되는 지역이 우리 완주죠.” 전국 각 도시에 소재한 기업 및 기관, 상공인 등 지역구성원들의 다양한 자원봉사 및 기부, 장학금 지원 등 이들의 사회적 책임은 자연스레 일반 지역민들에게까지 퍼지며, 이러한 지역문화는 지역경제발전에 있어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취재 지역인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 경우 지자체와 지역 구성원들 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었으며, 마음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완주한우협동조합 역시 부족하지 않은 역할을 해내며 지역사회와 함께 반듯한 성장을 이뤄 가고 있다. [시사의창 2024년 4월호=정용일 기자] 요즘은 경제적 안정을 이룬 중·장년뿐 아니라 사회에 관심을 가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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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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