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고상호,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 사로 잡아..
사건 해결에 키포인트가 되는 활약! 앞으로 전개에서 보여줄 열연 기대감 UP!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수사반장 1958’에 출연중인 배우 고상호가 강렬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고상호는 피해자의 억울함을 알리는데 일조하는 부검의 ‘문국철’ 역으로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국과수에 찾아온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첫 만남을 가진 문국철은 시신을 보며 어떠한 감상도 없이 최대한 차분하고 침착하게 판단한 뒤, 사인에 대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결론을 내리는 부검의다운 카리스마로 작품에 텐션을 높였다..
문화
2024. 5.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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