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특수 끝나자 매출·이익 동반 감소…해외 사업·GDR 재편이 변수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이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동반 감소하며 성장 정체에 직면했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스크린골프와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사업부문 매출이 하락한 가운데, 해외 사업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골프존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61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958억 원으로 16.3%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24억 원으로 42.4% 급감했다. 실적 부진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증권가는 2024년 골프존의 연간 매출을 6026억 원, 영업이익을 904억 원으로 예상하며, 추가적인 감소 가능성을 제기했다.골프존은 2022년 실내..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 회원 대상 그린피 할인 쿠폰 지급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가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맞아 골퍼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잠 끝! 골프 시즌 O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2주간 열린다.이 기간 동안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하는 모든 회원에게 ‘그린피 2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전국 골프장에서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즉시 지급된다. 단, 회원 체크인을 완료한 고객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골프존카..

3개월간의 전문 교육 마치고 7명 최종 배출… 사회 정착 지원 강화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지난 19일 골프존카운티 진천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제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총 137명의 교육생과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11기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올해 2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캐디로서의 필수 역량을 익히는 이론 및 실습 교육..

골프장 내장 후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라운드 중 홀아웃 시 선결제 상품 예약자의 그린피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환급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젝트’를 라운드일 기준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플랜비(雨) 프로젝트’는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에 예약한 티스캐너 선결제 상품 예약자가 대상이며,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기간 내 1인당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플랜비(雨) 프로젝트’ 진행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 예약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