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소통 군정’ 효과… 섬기는 리더십5대 맛거리 조성사업 등 ‘미식도시 장성’ 프로젝트 주목 민선8기 장성군 군정을 이끌고 있는 김한종 군수는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다. 카리스마로 조직을 휘어잡고 의지대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충분히 소통하고 경청하며 시간을 갖고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편이다. 군수직을 맡은 뒤에도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군민 행복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꾸준히 언급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면모는 취임 첫날인 2022년 7월 1일부터 드러났다. 김 군수는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린 첫 출근길에 청사 정문에서 큰절을 올렸다. 다소 경직되고 획일화되어 있는 여타 지방정부의 첫날 풍경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신선함을 안기며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았다. -이하 생략-..
사회
2024. 7. 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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