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와 미래가 공존...무한한 가능성, 안동인 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부심이죠.”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누가 뭐래도 미식여행이다. 식도락의 즐거움이야말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요즘같이 SNS가 발달된 세상에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도락 여행을 즐기러 전국 팔도를 누비며 맛 기행에 나선다. 각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5시간을 운전해서라도 기꺼이 찾아가겠다는 것이 그들의 마인드다. 영주에는 한우숯불거리가 있고 강릉에는 커피거리가 있으며, 무안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무안 뻘낙지 거리’가 있다. 이처럼 지역의 먹거리는 외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전국 각 지역에 소재한 유명 식당들을 개별적으로 놓고 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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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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