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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옥 김순교 대표
금강옥 안동한우

“과거와 미래가 공존...무한한 가능성, 안동인 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부심이죠.”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누가 뭐래도 미식여행이다. 식도락의 즐거움이야말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요즘같이 SNS가 발달된 세상에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도락 여행을 즐기러 전국 팔도를 누비며 맛 기행에 나선다. 각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5시간을 운전해서라도 기꺼이 찾아가겠다는 것이 그들의 마인드다. 영주에는 한우숯불거리가 있고 강릉에는 커피거리가 있으며, 무안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무안 뻘낙지 거리’가 있다. 이처럼 지역의 먹거리는 외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전국 각 지역에 소재한 유명 식당들을 개별적으로 놓고 본다면 그저 작은 식당 한 곳에 불과하지만 이들을 외식업이라는 하나의 큰 덩어리로 본다면 지역사회에서 이들의 역할은 상상 그 이상이다. 또한 지역에서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저희는 지역발전의 작지만 큰 원동력이며, 식당을 찾는 외지 사람들에게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죠”라고.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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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3258309

 

[금강옥] 1등 관광도시 안동 여행에 반하고 ‘안동한우’의 ‘행복한 맛’에 또 한 번 반하다 -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누가 뭐래도 미식여행이다. 식도락의 즐거움이야말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요즘같이 SNS가 발달된 세상에선 보다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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