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 언급이 문제?" 예술과 정치 갈등에 팬들 분노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 대관을 공연 이틀 전 전격 취소했다. 구미시는 시민 안전과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들었으나, 이승환 측은 이를 표현의 자유 침해로 규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정된 이승환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안전과 관객 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구미시 `시민 안전 우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 이승환 `표현의 자유 침해` 반발, 법적 대응[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경북 구미시가 가수..

김 시장 “구미시를 문화 예술이 흐르는 낭만과 품격의 도시로 브랜딩, 희망의 행복 도시 만들터”27년간의 헌신적인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으로 당선된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정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는 모습으로 민관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초선 시장답지 않은 탄탄한 정책구상과 추진력은 “‘세대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발전을 영위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김 시장의 취임사가 일회성 발언이 아님을 느끼게 해준다.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해 인구·청년·출산·돌봄·보육·교육을 한곳으로 집중하고 전국 최초로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