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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구미시를 문화 예술이 흐르는 낭만과 품격의 도시로 브랜딩, 희망의 행복 도시 만들터”
27년간의 헌신적인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으로 당선된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정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는 모습으로 민관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초선 시장답지 않은 탄탄한 정책구상과 추진력은 “‘세대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발전을 영위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김 시장의 취임사가 일회성 발언이 아님을 느끼게 해준다.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해 인구·청년·출산·돌봄·보육·교육을 한곳으로 집중하고 전국 최초로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당 신설’에 앞장서며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사의창 2024년 12월호=김성민 기자] ‘의료 인프라가 도시 인프라’라고 주장하는 김 시장은 출산·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미 순천향병원과 협업해 365일 야간까지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진료센터를 개설했다. 구미 차병원과의 협업에서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 인큐베이터 6대를 갖출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년간 9천여 명의 소아 청소년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진료받을 수 있었고, 인큐베이터에는 이틀에 한 명꼴로 영아가 입원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의 결단과 확신이 없었다면 9천여 명의 아이와 부모들은 시간 낭비는 물론 불안한 마음으로 대구까지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을 것이다.
출산·보육·교육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장호 시장의 미래지향적 정책과 뚝심 있는 추진력 덕분에 구미시의 인구감소율이 개선되면서 작년 대비 올해 출산한 신생아가 160명이나 늘어났다. 이런 현상은 "미래사회 준비·구미 재창조"를 외치며 구미시 성장의 최우선 목표를 인구회복에 두고 시정 역량을 집중한 김 시장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긍정적 신호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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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인터뷰] ‘새희망 구미시대’, 구미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김장호
27년간의 헌신적인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으로 당선된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정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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