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의 근간이란 나라의 근본 바탕을 말한다. 나라의 정체성, 특히 우리 민족의 정체성, 국가의 삼요소로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국민, 주권, 영토의 개념에 반하는 인식을 가진 자들이 국가의 주요 기관에 임명되고 있다. 심지어 국가와 민족의 정신을 책임지는 국가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관장도 반민족, 반국가적 인식을 가진 자들이 임명되었으니 정말 나라를 팔아먹겠다고 하는 것인지 심히 우려스럽다. [시사의창 2024년 9월호=민관홍(우리문화숨결 경복궁해설사)] 나라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로 뒤숭숭한 요즘이다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은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 아니다. 1948년 8월 15일 이전에는 우리 국민은 없고 일본 국민만 있다”라고 얼빠진 말을 한 사람이다. 이명박의 방송장악 시도, 박근혜의 ..
사회
2024. 9. 10. 08:45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