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 의장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협력관계까지 구축해야” 전북 정읍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취임한 박일 의장은 내리 5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정읍의 자산이다. 정읍남초등학교, 호남중학교, 호남고등학교,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5선을 거치는 동안 자치행정위원장, 부의장 등을 두루 경험하며 역량을 키워온 지방 의정의 베테랑이다. 지방의원 내리 5선의 업적과 관록은 박 의장의 리더십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단순한 정치적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박 의장의 성실성과 진정성이 주민들의 신뢰와 얻어 5선과 의장 취임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제 박 의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진행을 통해 의회의 신뢰도를 높..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가 19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장산의 희귀식물을 정읍시의 브랜드로”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채택 하고,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김석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한선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마무리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가 19일, 제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