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의 웅장한 기운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향토 먹거리로 가득한 고장이죠.” 영암군 대불산단경영자협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동신공업(주) 김창수 대표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상생’에 대한 평소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지자체와 기업은 서로 상생하는 관계라는 것을 인지하고, 지역은 기업체들이 기업 활동에 온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에 환원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지역경제가 선순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자체는 기업체들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 도로 및 항만시설 등 SOC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기업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고, 투자유치활동도 활발히 하여 기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낌없이 해야 합니다. 아울러 기업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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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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