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 첨단 감시정찰 기술 혁신 목표… 총 46억 원 규모 연구비 투입-초고해상도 영상레이다 개발로 감시정찰 능력 극대화-루미르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과제 선정 쾌거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지구관측 인공위성 전문기업 루미르(대표이사 남명용)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국방 첨단 감시정찰 기술 분야의 혁신을 목표로 하며, 총 46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루미르는 이번 R&D 과제를 통해 0.15m 초고해상도 영상레이다 개발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1,500MHz 광대역 레이다 신호 발생 및 수신 처리 장치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이 과제는 2027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루미르, ..

남명용 대표이사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SAR 영상/정보 서비스를 위한 자체개발 SAR위성인 LumirX의 위성군집 시스템 계획을 달성하고 더 높은 성장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 지구관측 위성기술 개발 전문기업 루미르(대표이사 남명용)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입성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루미르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000,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16,500원~20,500원으로 총공모금액은 495억원~615억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9월09일~13일로 5일 동안 진행되며, 같은 달 23~24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루미르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 돌입...증권신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