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영암군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죠.” ㈜미주산업 박성옥 대표는 인터뷰에서 ‘상생’에 대한 평소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지자체와 기업이 상생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고용 창출 노력과 지자체의 지원 정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고용 유지를 위해 꾸준한 기술 투자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자체는 지역 내 인력이 유입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기숙사비 지원,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청년 근속 장려금 제도)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업과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야 합니다. 기업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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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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