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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암군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죠.”

 

(주)미주산업 박성옥 대표
(주)미주산업 전경

㈜미주산업 박성옥 대표는 인터뷰에서 ‘상생’에 대한 평소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지자체와 기업이 상생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고용 창출 노력과 지자체의 지원 정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고용 유지를 위해 꾸준한 기술 투자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자체는 지역 내 인력이 유입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기숙사비 지원,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청년 근속 장려금 제도)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업과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야 합니다. 기업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결국 지자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상생의 핵심입니다. 이러한 협력이 이루어질 때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영암군이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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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주산업] 성장 비결은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적극 소통과 지속적 투자, 근로환경 개선 -

㈜미주산업 박성옥 대표는 인터뷰에서 ‘상생’에 대한 평소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지자체와 기업이 상생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고용 창출 노력과 지자체의 지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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