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원 후 통원 치료 시 위탁비용 보장 및 체중별 보장한도 차등 적용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2일 새롭게 선보인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보장’과 ‘반려동물 체중에 따른 보장한도 차등화’ 신담보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각각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DB손해보험은 올해 손해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한 보험사가 되었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이 처음으로 도입한 ‘반려인이 입원한 후 상급종합병원을 통원할 경우 위탁비용을 보장하는 담보’와 ‘반려동물의 무게에 따라 보장한도를 차등화하는 방식’이 독창성과 실효성이 높다고 평가해 두 가지 항목에 대해 각각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의 반려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기 위해 소규모 단미사료제조업의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17일, 중앙부처와 서울시에 반려동물 간식 제조업 제도의 완화를 요청하는 수도법 개정을 공식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최근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를 반영해 관련 산업 소규모 사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려는 조치로 이루어졌다. 최근 반려인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반려동물 간식을 제조하는 단미사료제조업에 대한 인허가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강동구의 경우 국가 중요시설 중 하나인 암사아리수정수센터가 있어 관내 토지 대부분이 수도법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