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 2024년 4월호=선종필 (상가뉴스레이더 대표)] 지난 2024년 3월 6일에는 뉴스 매체들이 일제히 북창동 상권이 명동과 강남을 제치고 임대료가 가장 비싼 상권이라는 뉴스가 포털 경제 분야에 쏟아졌다. 뉴시스 기사 내용을 조금 상세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 가장 비싼 상권은 북창동…명동·강남역 제쳤다 지난해 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평균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북창동으로 조사됐다. 수년간 최고 비싼 상권 자리를 지켰던 명동거리와 강남역은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감소와 공실률 증가 여파로 임대료가 낮아지면서 북창동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서울시는 지난해 8~11월 북창동·명동·압구정로데오역 등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 253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가임..
경제
2024. 4. 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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