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타파-수년 동안 인도에서 차도로 내몰린 사람들...②] 4년 가까이 계속된 민원에 ‘사실상 눈과 귀 막은 서초구청...’ 이제야 움직인 이유는?
수년 동안 주민과 구청 모두가 사실상 포기한 상태, 그 지옥에 결국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4월호 궁금타파에 보도된 서초구의 어느 특정 지역들의 상상을 초월한 불법주차 실태는 보는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기자의 요청에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조차 기자에게 청문감사실에 관련 공무원들 징계를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는 말까지 건넬 정도였다. 서울시청의 한 관계자는 도로교통법에 명시되어 있는 부분이지만 결국은 구청장의 문제해결 의지와 구청의 행정능력에 달렸다는 말을 전했다. 또 서울경찰청 법제총괄 담당자는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기자에게 “방배동의 그러한 사례는 들어본 적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기자와 통화한 다수의 서초구청 관계자들 역시 대부분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과했..
사회
2024. 5. 3. 13:12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정읍시
- 진도군청
- 이용찬기자
- 송파구
- 김성민발행인
- 윤석열
- 시사의창경남취재본부
- 안동시
- 윤석열대통령
- 강원fc
- LG생활건강
- 시사의창
- 서강석송파구청장
- 진도읍
- 거창군
- 서강석구청장
- 김성민기자
- 영월군
- 더불어민주당
- 정읍시의회
- 송상교기자
- 하동군
- 정용일기자
- 김경호광진구청장
- 진도군
- 이태헌기자
- 광진구
- 골프존
- 한동훈
- 정읍경찰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