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사람들과 신나게 떠나는 ‘함께 여행’ 마음에 맞는 친구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을 나는 ‘함께 여행’이라고 정의한다. 나이 차가 있고 하던 일도 다른 다양한 사람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 즐겁다. 서로 배우고 가르쳐 준다.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 끝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관계가 더 끈끈해진다. 홀로 여행, 가족여행에 이어 ‘함께 여행’을 시리즈로 소개하고자 한다. [시사의창 2024년 8월호=서병철 기자] 나도 더 청춘이야!“지난 30년 동안 매년 가는 여행지가 하나 있어. 계절별로도 가끔 가기도 하고” 친한 친구의 말에 ‘과연 얼마나 좋길래’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먼 여행지를 가기 전에 중간 기착지를 들렀다 가는 것을 종종 즐긴다. 이번에 선택한 곳은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SA..
문화
2024. 8. 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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