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보호·산불 예방 강조…시민 참여로 경각심 높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신규수)가 지난 22일 노원구 수락산 등산로 초입에서 ‘자연아 푸르자’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기후변화 대응’과 ‘육상 생태계 보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건조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위험을 줄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수락산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신규수)가 지난 22일 노원구 수락산 등산로 초입에서 ‘자연아 푸르자’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

신규수 지파장 “신천지예수교회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스스로 선택하도록 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의 성경 세미나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일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펼쳐졌으며,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본 행사에서 신규수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12지파 체계와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을 담당하는 서울야고보지파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성경을 배우고 수료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1만 1628명이 수료했다”고 밝히며, 신천지의 급성장 원인과 국내외 기성 교회와의..

새 단장한 성전에서 시작된 신년 강연, 성경을 통해 천국의 진리를 탐구하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가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신년 말씀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교회의 새해 비전을 알리고 성경의 진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회 내부를 새롭게 단장한 뒤 처음 열리는 세미나로, 지역 주민과 성도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지난해 3층 홍보관에 이어 4층 공간까지 새롭게 꾸미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왔다.신규수 지파장은 강연에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국을 얻기 위한 여정이다. 천국은 단순히 교회 출석이나 신앙..

서울야고보지파, 경기도 대관 취소에 헌법 위반 주장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는 최근 경기도의 대관 취소 사건에 대한 반발로 11월 초부터 ‘종교 탄압 규탄 시민 동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인해 신천지의 주요 행사가 취소된 것에 대해 부당성을 알리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신천지 측은 10월 30일 예정되었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이 행사 당일 갑작스럽게 취소되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경기도 관광공사와의 대관 계약이 취소되면서 무산됐다.한 성도는 “행사 하루 전까지도 문제 없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당일 취소는 상식 밖의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