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수 지파장 “신천지예수교회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스스로 선택하도록 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의 성경 세미나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일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펼쳐졌으며,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본 행사에서 신규수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12지파 체계와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을 담당하는 서울야고보지파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성경을 배우고 수료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1만 1628명이 수료했다”고 밝히며, 신천지의 급성장 원인과 국내외 기성 교회와의..

올해를 돌아보며 내년의 방향성을 논의하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지난 5일 서울교회 3층에서 ‘2024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언론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의 방향성과 활동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신규수 지파장과 지교회 담임 강사들, 시대일보, 굿모닝뉴스 등 16개 언론사의 본부장과 기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영상 시청 ▲모두발언 ▲2024년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활동 소개 ▲언론인 Q&A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봉사활동, 홍보관 개관, 말씀 대성회, 수료식, 규탄 결의대회 등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영상으로 공유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