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덕섭 고창군수 중앙부처 방문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기울여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창군이 심덕섭 군수가 ‘2025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 심 군수는 오전부터 고창군 부서장들과 함께 일제 출장을 나가 중앙부처 공무원을 방문했다. 먼저, 심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과장 조은지)을 찾아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의 ▲‘쌀 소재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고창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대응 전략회의‘ 개최 - 시사의창[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

중국 조장시, 일본 시만토정, 말레이시아 미리시 학생들과 민간 교류활동 시작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창군이 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국제교류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청소년외교관 29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청소년외교관’은 고창군과 우호 도시인 중국 조장시, 일본 시만토정, 말레이시아 미리시의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행정간 교류에서 더 나아가 민간으로의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해는 중국 조장시와 태주시 2개 도시와 중국어로 교류를 진행했었지만, 금년에는 고창군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두 도시간 교류확대의 기회의 폭을 넓혀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사용하는 3개 도시로 그 범위를 ..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청년농업인이 쉽게 참여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고창형스마트팜 구축’에 나섰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고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고창형 스마트팜 구구축 업무협약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 과채연구소 서경원 소장, 수박시험장 연구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농업현장과 스마트팜 이해가 높은 도 농업기술원의 자문과 협력을 통해 지역 맞는 스마트팜 단지 구축에 탄력이 기대된다. 도 농기원은 2022년부터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에 빅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면서 정부의 스마트팜 확대 정책 지원을 위한 기술분야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