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인공지능 기반 주방환경 모니터링 가능… 제조‧유통‧판매 원스톱 [시사의창=오운석기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식품제조형 공유공장을 개관한 완주군이 예비 식품창업가를 모집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식품제조형 공유공장은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W푸드테라피센터에 구축됐다. 이곳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 R&D과제(주관기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를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oT(AI Convergence Technology) 공유주방 안전관리 플랫폼이 도입했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 개인·식품 위생을 위한 주방환경 모니터링을 디지털 전환(DX)으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완주군, 전국 최초 식품제조형 공유공장 창업가 모집 - 시사의창식품제..

봉동 퍼스트짐 소속, 62kg급 출전 [시사의창=오운석기자] 완주군 주짓수협회의 양병준 선수(봉동 퍼스트짐 소속)가 ‘2024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양 선수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비다브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대회’ 62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양 선수는 지난해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3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도 2위에 오르는 기록을 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완주 양병준,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대회 금메달 - 시사의창[시사의창=오운석기자] 완주군 주짓수협회의 양병준 선수(봉동 퍼스트짐 소속)가 ‘2024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양 선수는 아랍에미레이트..

‘콩쥐팥쥐 관광한옥리조트’의 특별함이 콩쥐팥쥐 앵곡마을에 퍼트린 행복바이러스 언제부터인가 한옥이 인기몰이를 하는가 싶더니 그 열기가 현재에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옥이라는 말은 구한말 문호 개방과 함께 양옥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에 대비되는 의미로 재래식 가옥들을 한옥이라 부르게 되었다. 외국인들에게 비친 한옥은 한반도에 사는 한민족이 살고 있는 주택을 지칭한 것으로써 ‘조선옥’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눈앞 풍경과 고즈넉한 분위기, 때로는 비 오는 날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빗줄기 소리까지도 시각과 청각 모두 행복해지는 그런 곳이 바로 한옥이다. 국내에는 전주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과 은평한옥마을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전남 강진의 달빛한옥마을 등 전국 곳곳에는 같아 보이면서도..

전국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이 몰리면 인구가 증가하고, 그 임직원들이 해당 지역에 정착하고 자녀교육을 안정적으로 시킬 수 있도록 문화, 교육 등 각종 인프라가 구축이 된다. 결국 자연스레 지역경제에 활기가 넘치고 보다 살 맛 나는 도시로 거듭나는 사례들을 우리는 충분히 봐왔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지역 기업들도 두루두루 살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요즘 지방소멸이란 무거운 주제가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전국 지방중소도시들은 저마다 이탈하는 인구를 막고 인구유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그 정책의 중심엔 역시나 우량기업 유치가 핵심이다. 지역에 소재한 우량기업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