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주 수성 vs 남병곤 탈환, 막판 승부의 향방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정읍시 정읍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열한 접전 속에서 종반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직 김석주 후보의 수성이냐, 남병곤 후보의 탈환이냐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초반에는 기호2번 남병곤 후보가 약세로 평가받았으나,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접전 양상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호 1번 김석주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과 경영 안정성을 내세우고 있으며, 남병곤 후보는 이를 바짝 추격하며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기호1번 김석주 후보는 3대 핵심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회원을 섬기는 새마을금고 ▲회원을 위한 복지 사업 확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정읍새마을금고를 케치프레이즈로 걸고 표심을 공략..

음주운전 시인해도 음주혐의 벗어나는 현실, 사법체계의 구멍 알면서도 방치했다살다 보면 상식이나 도덕적으로 도저히 이해하고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을 종종 목격하게 되고, 본인이 그 상황의 당사자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 고쳐지고 개선되어야 하지만 법으로도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참 많다. 열에 아홉이 같은 목소리를 낼지언정 법은 열에 아홉 중 한 명의 반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인지,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공의 이익과 안전, 공정과 상식의 기준은 무엇인지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하고 답답해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음주운전’이다. 살면서 절대 해선 안될 사항들이 참 많지만 그중 음주운전은 사람의 목숨과 직결되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범죄로서 수많은 국가에서 엄격한 법과 처벌이 시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