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로 들어가는 시간들의 흔적, 흐르는 공기와 서있는 나무에서 만들어지는아름다운 소리와 내 마음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일본, 교토시 국제 교류회관 미술관의 초대로 개인전을 하게 되었다. 작년 말에 이야기가 나왔던 교토시의 기획이다. 올 4월에 서울에서 개인 전시가 잡혀 있어서 그 전시를 마치고 나면 불과 2개월의 짧은 시간이기에 많이 망설였으나 용기를 내기로 했다. 올 봄의 전시는 미리 작업하고 있었고 작품 제작을 같이 병행하기로 하였다. 작가라면 의무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고된 날들. 겨울이 지났고 봄이 왔고 다행스럽게도 별다른 일 없이 개인전을 마무리하였다.-이하 생략-기사원문보기 클릭 [이두섭의 여행스케치] 교토에서 개인전을 열다 - 시사의창일본, 교토시 국제 교류회관 미술..
문화
2024. 7.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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