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희 구청장, 통학로 직접 걸으며 보행 환경 확인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월 25일, 올림픽파크포레온단지 내 초등학교인 서울둔촌초등학교와 서울위례초등학교를 방문해 3월 4일 재개교를 앞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직접 걸으며 보행 환경을 면밀히 살폈다.둔촌초와 위례초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2018년 휴교한 후, 노후학교 공간재구조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개축 공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개학이 임박한 현재까지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어,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강동구, 둔촌초·위례초 재개교 준비 점검…학생 안전 최우선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30억 원 예산 확보, 2026년 착공 목표… 교통약자 편의 대폭 개선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길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을 위한 30억 원의 사업비를 2025회계연도 서울시 본예산에 반영했다.이수희 구청장은 “길동역은 지하 대합실에서 지상 출구까지 승강 시설이 없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겪는 불편이 매우 컸다”며,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구 서울시의원들의 협력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결과”라고 말했다.강동구는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에스컬레이터 설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이수희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오세훈 서울시장과 현장 방문을 통해 승강 편의 시설 도입의 시급성을 직..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의 반려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기 위해 소규모 단미사료제조업의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17일, 중앙부처와 서울시에 반려동물 간식 제조업 제도의 완화를 요청하는 수도법 개정을 공식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최근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를 반영해 관련 산업 소규모 사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려는 조치로 이루어졌다. 최근 반려인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반려동물 간식을 제조하는 단미사료제조업에 대한 인허가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강동구의 경우 국가 중요시설 중 하나인 암사아리수정수센터가 있어 관내 토지 대부분이 수도법의 제..

4월 18일 백제 역사 문화지구 중 한 곳인 충청남도 부여군 탐방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4월 1일부터 2일간 ‘2024년 제1회 세계문화유산답사’ 참가자를 추첨식으로 모집한다. 4월 18일에 진행되는 이번 1회차 답사는 오전 8시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충청남도 부여를 당일 코스로 탐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세계문화유산답사’는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위치한 도시를 당일 일정으로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총 34회의 답사를 진행했으며, 총 1,252명의 구민이 답사를 즐겼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강동구, ‘2024년 제1회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