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8년 완공 목표, 1,242세대 아파트 조성…세입자 보상 적극 추진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번동 '모아타운 1호'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며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번동 모아주택 조합은 지난 16일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및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번동 모아타운(번동 429-114번지 일대)은 2022년 4월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7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후 2024년 5월 세입자 보상 대책 수립을 거쳐 이주 절차를 완료하고 착공..

이순희 강북구청장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에게 삶의 쉼표와 치유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오는 5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한다. 강북구 명사특강은 구민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인문,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명사를 초청하는 것으로, 강북구 평생교육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에서는 34년의 방송 생활과 23년간 강의를 해온 방송인 이금희 강사가 '행복한 삶을 위한 대화·소통법'이란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https://sisa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