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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완공 목표, 1,242세대 아파트 조성…세입자 보상 적극 추진

 

지난 16일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시삽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_강북구)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6일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_강북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번동 '모아타운 1호'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며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번동 모아주택 조합은 지난 16일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및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번동 모아타운(번동 429-114번지 일대)은 2022년 4월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7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후 2024년 5월 세입자 보상 대책 수립을 거쳐 이주 절차를 완료하고 착공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추진 계획 발표 후 3년 만에 공사에 들어갔으며, 2028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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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주거환경 개선 기대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번동 '모아타운 1호'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며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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