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진이라는 사람들...너도나도 애 눈치나 보는 당이 되어서는 안돼한 전 위원장이 현안 발언을 이어가는 것, "당권을 위한 정치적 행보"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마지막 한 가닥 기대를 걸었는데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간 애 앞에서 모두 굽실거리며 떠받드는 거 보고 더더욱 배알도 없는 당이라 느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의 이번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발언 내용 중 지옥으로 몰고 간 '애'가 최근 22대 총선 이후 여러 차례 비판한 적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대선 경선 때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을 때부터 정나미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총선을 말아 먹은 애한테 또 기웃거리는 당내 일부 세..
정치
2024. 5. 22. 09:57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