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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이라는 사람들...너도나도 애 눈치나 보는 당이 되어서는 안돼

한 전 위원장이 현안 발언을 이어가는 것, "당권을 위한 정치적 행보"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이 19일 서울 중구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더비즈온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민당정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마지막 한 가닥 기대를 걸었는데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간 애 앞에서 모두 굽실거리며 떠받드는 거 보고 더더욱 배알도 없는 당이라 느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의 이번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발언 내용 중 지옥으로 몰고 간 '애'가 최근 22대 총선 이후 여러 차례 비판한 적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대선 경선 때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을 때부터 정나미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총선을 말아 먹은 애한테 또 기웃거리는 당내 일부 세력들을 보고 이 당은 가망이 없다고 봤다"고 했다.

 

이어 "당이 자생력이 있어야 일어설 힘이 생기는데 소위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애 눈치나 보는 당이 되어서야 이 당이 살아나겠나"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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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옥에 몰고 간 애(한동훈) 앞에 모두 굽실` 또 다시 직격, 한동훈은 당권 도전 행보에 시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마지막 한 가닥 기대를 걸었는데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간 애 앞에서 모두 굽실거리며 떠받드는 거 보고 더더욱 배알도 없는 당이라 느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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