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6 하계 전주 올림픽 유치전’ 전북도의 현실과 실현 가능성 의문 남아 김관영 전북 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전주·완주 통합’과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새만금 특별지자체)’를 출범시키고 2024. 11월에는 ‘2036 하계 전주 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자신만의 정치적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자 전북 자치도의 현실을 제대로 읽으며 미래에 대한 도전을 강조했나 하는 질문과 함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2022.7.1. 전북 자치도지사에 부임한지 2년 6개월여가 지난 현시점에서 그의 인사 스타일에서 비롯된 외부 개방직 인사들의 돌발적 일탈 행위 등에서 김 지사의 ‘인재풀’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회의적 시각들이 있어 김 지사의 추진정책과 공직자 일탈에 대해 짚어..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청년농업인이 쉽게 참여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고창형스마트팜 구축’에 나섰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고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고창형 스마트팜 구구축 업무협약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 과채연구소 서경원 소장, 수박시험장 연구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농업현장과 스마트팜 이해가 높은 도 농업기술원의 자문과 협력을 통해 지역 맞는 스마트팜 단지 구축에 탄력이 기대된다. 도 농기원은 2022년부터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에 빅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면서 정부의 스마트팜 확대 정책 지원을 위한 기술분야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