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샘고을시장 내에서 정읍시 가정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정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17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가정폭력은 개인간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가정이 안전한 정읍, 우리 함께 만들어요” 현수막 및 “행복의 시작 가정, 불행의 시작 폭력” 등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샘고을시장 내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관심을 유도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경찰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

“전방차량 신호가 적색이면 일시정지, 사람이 보이면 일시정지”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인 우회전 시 일시정지에 대해 아직 많은 운전자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5월 한 달간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교차로 우회전 관련 규정은 이미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단속이 시행되고 있다. 우회전 신호등이 없는 곳에서는 전방 차량이 신호등이 녹색일 때 주위를 살피면서 서행으로 우회전할 수 있고,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또한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보이면 무조건 멈춰야 하고, 도로교통법상 일시정지의 기준은 차의 바퀴를 일시적으로 완전히 정지시켜 보행자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정읍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우회전 관련 규정 ..

정읍서 청렴선도그룹, “장애인과 동행하는 인권경찰” 행사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 청렴선도그룹(회장 이화선)이 지난 28일, ‘장애인과 동행하는 인권경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정읍시 산악구조대 등 8개 봉사단체 200명이 참석해 장애인 80여 명을 도와 정읍시 칠보면 수청저수지 둘레길을 함께 동행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회원들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투자사기 리딩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서 청렴선도그룹, 장애인 산행 봉사 - 시사의창[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 청렴선도그룹(회장 이화선)이 지난 28일, ‘장애인과 동행하는 인권경찰’ 행사를 가졌다고..

범죄예방계, 지역 경찰 불편 사항 청취 및 내부 만족도 향상 기여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총경 김한곤)가 지역 경찰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근무 교대시간을 조정하는 등 내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범죄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응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업무 유공자 표창은 범죄예방계 경감 정영화, 경장 임정빈에게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정읍경찰서 범죄예방계는 기존의 지역 경찰 주·야간 근무교대 시간이 현실과 맞지 않아 불편하다는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해당 의견을 토대로 근무교대 시간을 조정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향상하면서도 치안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