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17일, 경찰서 3층 두승산홀에서 24년 성과향상을 위한 치안종합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7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과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성과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과 올해 부서별 성과목록과 목표치에 대한 설명, 치안 만족도, 인권 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각 기능별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한곤 서장은 “회의에서 도출된 향상 방안의 성과지표를 전략적으로 관리하여 올해 계획한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성과 달성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경찰서, 24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지난 1일, 정읍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김한곤 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전략회의는 각 과장과 지역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능별 대책 및 추진사항, 지역관서의 주요현황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기능별 협조 사항을 요청하는 대응책이 논의됐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전국적으로 이상동기범죄가 발생되면서 국민의 치안 불안감이 높아져 이를 해소하고자 경찰 전 기능이 합심하여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별 치안 데이터를 분석하여 치안현황, 분석결과 공유, 대책 등을 논의 후 이를 토대로 범죄예방 정책를 구체화 시키는 것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정읍경찰서, 범죄예..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봄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순찰대와 합동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읍경찰서는 사망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경찰 오토바이, 교통경찰관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단속을 강화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정읍경찰서 교통과 직원들과 일선 오토바이 경찰관이 함께 하는 사고다발 지역에 대한 합동근무는 특별한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상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경찰서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순찰대’ 합동근무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봄철 교통사고..

정읍경찰서 독자투고, 중앙지구대 순경 장은지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꽃피는 3월, 어김없이 어린이들의 신학기도 시작됐다.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학교 주변 등·하교 길은 연분홍 진달래꽃부터 개나리 등 다양한 꽃길이 많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도 잦아지는 시기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시설이나 장소,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이 지정된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보호구역을 의미한다. 2022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9,163건, 이중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하고는 총 514건이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