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장려금·정착장려금 지급으로 기업 부담 완화 및 청년 근속 유도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역 청년들의 패션봉제업 취업을 장려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패션봉제업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장려금 및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강북구 제조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패션봉제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강북구 청년(19~39세)을 신규 채용한 강북구 소재 패션봉제업체와 해당 청년 근로자다.신청은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업체는 7개월째부터 청년 1인당 월 5..
사회
2025. 2. 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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