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명예를 목숨처럼 지켜야 별이다. 진정한 장군이다.
2024년 6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 입법청문회가 국민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진행됐다. 채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과 책임 규명, 외압 의혹에 대한 진실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종섭·신범철·임성근의 증인선서 거부로 ‘기억나지 않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답변하는 게 적절치 않습니다’로 예상된 답변이 적중함에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저 비루한 그들의 태도에서 권력과 진실 사이에 갈등하는 한심한 권력욕, 명예욕으로 몸부림치는 불나방을 보았을 뿐이다.초등학생이 들어도 ‘거짓말이다’라고 느낄 정도로 저급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저들이 대한민국 전 국방부장관과 차관, 그리고 사단장이라는 사실..
칼럼
2024. 6. 27. 14:17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송파구
- 시사의창
- 정읍경찰서
- 강원fc
- 하동군
- 진도군
- 윤석열대통령
- 윤석열
- 한동훈
- 서강석송파구청장
- 김경호광진구청장
- 서강석구청장
- 정읍시의회
- 정읍시
- 시사의창경남취재본부
- 광진구
- 영월군
- 거창군
- 정용일기자
- 김성민기자
- 진도군청
- 골프존
- 안동시
- 진도읍
- 김성민발행인
- 이용찬기자
- LG생활건강
- 더불어민주당
- 송상교기자
- 이태헌기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