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창군이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민관 TF팀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까지 조사된 고창군 출신으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102명이다. 하지만 『한말전북의병사』에 언급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도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창군이 본격적인 서훈신청 연구용역에 착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향후 6개월 동안 1895년 한말 의병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의 모든 기간에 걸쳐 고창 출신(현재의 행정구역)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펼친 사실이 있는 미서훈 독립운동가의 공적자료를 찾아 개인별 서훈신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사원문보기 클릭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서울과 제주에서 ‘봄 피크닉’을 테마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벚꽃과 유채꽃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 대여, 피크닉 세트, 와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상품으로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벚꽃이 만발하는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호텔은 벚꽃 여행 성지로 꼽히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에서 여유롭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21회차 진료를 맞아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정윤석 대외협력위원 등의 의료팀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이 탐승해, 전교생이 11명인 미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