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 입시 비리·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유죄 확정…다음 대선 출마도 불가능[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자녀 입시 비리’, ‘청와대 감찰 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는 1심과 2심의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며 의원직과 당대표직을 잃게 되었고, 조만간 수감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판결로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되어 다음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졌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이날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 대한 상고심에서 조 대표와 검찰 측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는 조 대표가 지난 2019년 12월, 딸의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허위 인턴 확인서를 ..

[시사의창=김성민 기자]추석 연휴에도 민심 잡기에 나선 각 당 대표들의 비쁜 발걸음속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지난 16일, 전남 영광·곡성 재선거 지원에 이어 17일, 부산 범어사, 부산 종합터미널, 부산대 상권 활성화 모임 간담회 참석 등 빼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클릭 조국 대표, 전남 영광·곡성 이어 부산 방문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추석 연휴에도 민심 잡기에 나선 각 당 대표들의 비쁜 발걸음속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지난 16일, 전남 영광·곡성 재선거 지원에 이어 17일, 부산 범어사, 부산 종합터sisaissue.com

진 의장과 조 대표의 수준 낮은 비하 발언에 뿔난 여당국민의힘, "일상에서조차 해서는 안 될 막말 쏟아냈다"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당 대표로서 처신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가벼운 언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원장이 집권여당의 대표를 겨냥해 외모비하 발언을 서슴없이 쏟아낸 것.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진성준·조국, 한동훈 외모 두고 `외계인 보는 느낌, 징그럽다, 사람이 좀 얇더라` …인신공격, 왜[시사의창=정용일 기자] 당 대표로서 처신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가벼운 언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sisaiss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