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민들, 조합측이 상가측과 합의서 꽁꽁숨기며 조합해산 미뤄, 입주민들의 막 대한 피해 주장.... - 조합측, 9년차 조합, 상가와 합의도 안돼 진행 중, 아직도 할 일 많이 남아.... - 서초구청, 조합의 협조가 있어야 해산과 청산절차 이어질 수 있어... [시사의창=강현섭 기자]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그랑자이 아파트 주민들이 그동안 아파트 재건축을 진행해 온 조합장과 갈등 끝에 조합측이 하나은행에서 대출받은 85억원이 불법대출이라며 보류지 미매각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서초그랑자이피해 제대로알리기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서초 그랑자이 아파트는 2012년 당시 무지개아파트 주민 1,074세대가 조합을 결성하고 구대환 조합장을 선출하여 재..
사회
2024. 6.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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